국경없는 의사회의 설림이념은 ‘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 입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입니다.
전 세계의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로

생존을 위협 받는 사람들에게 긴급구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종, 종교, 성별,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일산수외과는 그 지역에서 의료활동에 참여하는 후원은 못하고 있지만,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그 뜻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큰 의미로 보자면 일산수외과 환자분들 덕분에 이루어 지는 후원입니다.
일산수외과는 일차적으로는 하지정맥류 환자분들게 최선을 다하고,
더 넓게는 일산수외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는 후원으로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1989년 설립되어 전세계 54여 개국에 500여명의 기대봉사단을 파견하여
국내외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고 있는 단체입니다.
국내외 아동 결연, 기아대책 후원, 북한사업후원, 지역사회복지후원, 해외교육후원 등의 일들을 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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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수외과는 해외 아동들과 결연을 맺어 그 들이 안정적인 교육을 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매달 정기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점차 그 범위들을 확대해 더 많은 국내외 아동들과의 결연은 기부나 봉사의 개념이 아닌 사회의 일원으로

당연한 나눔이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산수외과는 2014년 4월 18일 고양시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협약을 맺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복지공급 주체로 나눔,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이라는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치료 나눔의 대상은 병원에서 일절 관여하지 않으며,

고양시에서 일정한 기준으로 의뢰하는 건에 대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복지 공급의 주체로써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입니다. 

요셉의원은 가난하고 병들어 사회에서 소외되고 버림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자선의료기관으로 최선의 무료 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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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수외과가 요셉의원이 될 순 없으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미약하지만 일산수외과가 필요한 부분은 최선을 다해 그 뜻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한국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후원을 시작하여 10년이 되었습니다.
일산수외과가 첫 나눔을 시작한 곳입니다.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뿐만이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일들을 해오는 협회입니다.
하지정맥류 환자에 대한 나눔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